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1기 2차 온라인 코딩테스트 후기
개요
약 2019년 12월 말부터 공부했고, 준비했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코딩테스트를 마치고 느꼈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.
공부방법
먼저 알고리즘, 자료구조들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했다. 처음 시작할 때 아얘 백준 오프라인 강의를 신청했다.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공부했던 것을 정리하고, 문제들을 풀어보는 방법이였다.
중간에 어려웠던 알고리즘들이 많았다. KMP, 라빈-카프, 트라이 등 내 머리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알고리즘들을 공부했다. 카카오, 삼성 코딩테스트들을 분석하고,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코딩테스트를 본 결과 너무 어려운 알고리즘은 필요하지 않은 듯 했다. 과감히 버리고 DP, 그래프, 구현 등에 집중해서 문제들을 풀었다.
성공?
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성공적이다. 충분히 잘 풀었고 공부했던 것대로 나온 느낌이었다. 시간 효율성을 볼 줄 알게 되었고, 침착하게 풀이한 것 같다. 물론 정답을 틀릴 수 있겠지만, 약 5개월의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았다는 느낌을 확실히 들었다. 다른 것들에 도전하면 코딩테스트에 대한 두려움은 확실히 없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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